베플보

(제3화) 5/19~23 잠시 다낭 특파원이된 슥삭이의 발사여행 시즌5

슥삭
2024.05.25 추천 0 조회수 4507 댓글 5

안녕하세요 잠시다낭특파원이 된 슥삭이입니다.

제가 아마도 다낭을 사랑하게? 된 날인것 같습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아침에 또일어나서  화장실가서 노래켜놓고 열심히 변기앉아서 비운뒤에 이닦고 샤워하고 이루틴은 뭐 항상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나왔는데 ㄲ이 옷입고 있더라구요 근데저는 못보내죠 눈뜨면 해야되거든요

그러니깐 스르륵벗고 씻고옵니다 ㅋㅋㅋ 또 ㅋㄷ끼고 열심히 한시간째겨줫죠 또 가뭄… 너무 jjo여 근데

심지어 좀 아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얜 젤안들고 다니나봐요 ㅠ 물론 전만나서 이런애가 처음이고 젤들고 다니는 ㄲ도 없엇지만

양자경 누나 너무해…

그리고 각자씻고 보냈어요

저 태어나서 처음으로 까졋어요 거기…

리…bal… 

그리고 형한테 톡보냈는데 밥ㄱㄱ? ㅇㅋ ㄱㄱ 오늘 ㅇㅓ다우?   형 쌀국수 적응시키려고 매일아침 쌀국수먹으러 가자햇죠! 오늘은 !! 오징어쌀국수~

 

 

형도 저도 완자를 좋아하기때문에 추가 시켰어요. 형은 당연히 맥주를먹었고 저희 형제는 김치 없이 왠만하면 밥안먹어요! 그유명한 후띠우묵!  맛있어요 밥을 안사온게 에러였지만 저기들어있는 만두도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단점은 로컬이라 에어컨이없습니다~~

이거먹고 한시장까지 걸어가서 형친구들의 선물? 골프웨어를 샀습니다.

그리고 다시 숙소 ㄱㄱ 잠시쉬고 대충씻고나와서 두번째 이발소를 갔습니다~

여기 상당히커요 단층이지만 양쪽 건물에 따로 또있어요 이번에는 다른분의 도움을받아 예약을하고vip룸에서

받앗어요 애들이 역시 잘해요. 이소리는? ㅇㄲ는 호치민 배트맨이 최고!

 

 

잘받고 나와서 점심먹으러갓습니다.

우리의 점심은 무조건 베트남 가정식입니다. 그이유는 둘다 많이먹기도하고 가정식이 배채우기 너무좋아요!

여기또한 한국인들의 성지에요 바로바로 다낭의 벱꾸온!
다행히 웨이팅 하지않앗구요! 저희가오고나서 웨이팅이 시작됫어요. 베트남은 타국에비하면 음식의 종류가 많은것같아요 메뉴를 보다보니 제가 호이안에서 타마린드 새우를 너무맛있게먹어서 볶음밥에 비벼먹으면 밥한공기 슥삭이거든요! 국은!! 저는 괜찮은데 저희형은 팔각향을 힘들어합니다 ㅋㅋㅋ 여기서 맛있게먹엇지만 배가 솔직히 덜찼어요!! 우리둘이가면 4~5메뉴 기본입니다 ㅋㅋㅋ

밥먹고나서 예약한 왁싱샵으로갑니다. 저도 호치민에선 ㅊㅈ왁싱만해봣지 샵왁싱은처음이에요 가격은 솔직히 ㅊㅈ에비하면 비싸지만 위생적이고 더 전문적이다 생각해서 갔습니다.

유튜브에도 많이나오는곳이고 도착하고 앉아있다보니 유럽인부터 한국김ㅊ누나들까지 많이 오더군요

기다리는동안 레종한마리가 귀엽게 앉아있엇어요 ㅋㅋㅋ 각자의방으로가서 탈의하는데 저는 2명이오는겁니다?

저 호치민다녀온지얼마안되서 털도짧은데 둘이서 왁싱해주는데 엄청빨라요…
한명이 상당히 귀여웟어요 잘로딸준비하고있엇는데 전화받고 나가는겁니다? 다른고객예약이 있었나봐요

다른직원들어옵니다. 자세히보니 이둘다 유튜브에 항상 나오던애들이더라구요 뭔지모르게 반가움?ㅋㅋ
 하지만 쪽집게 내상이라고아세요?ㅋㅋ 털이짧으니 잘안뽑혀서 둘이서 쪽집게로 한시간뽑은거같은데 왁싱은안아픈데 쪽집게 d지는줄알았어요 ㅋㅋㅋㅋ 진짜 개아파요 둘이서하는데 저 고통 개잘참는데 이건아니다싶을정도의 고통이었어요 ㅋㅋㅋ하지만 참아냈죠~ 다받고 계산하고

숙소가서 옷갈아입엇어요~

여기서~~잠깐 저희형은 지효를 상당히맘에들어했기에 제가 분명 어제밤부터 쇼부치라고했습니다 ㅋㅋ 저녁에못치고 담날 아침에 쇼부쳐서 담날밤에 만나기로하였고, 저는 첫날 ㄲ의 연락을 기다리고있엇습니다. 근데 연락이안와요 ㅡㅡ 전날엔 그렇게오더니 전원래 한번발사한 ㄲ 두번 거의안만나는데 그래도 돈안받겠다해서 만날려고 했는데 그래도 쯔위인데 용서해줫죠 ㅋㅋ 근데 연락안와요 리발!! 4시50분까지 기다렸는데안와요 숙소에 지효는 와있고 형한테 말했어요 걔친구나 같이일하는애 있냐고물어보고 사진보라고 저 씻고준비하는동안 2명봤는데 너 그냥 ㄱㄹ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1발!

바로 영자형한테 연락햇는데 한의원에서 침맞고있는중… 커뮤관햄한테 바로연락!! 예약도와주셨음 진짜 제 은인임 제가 연락해서 예약하고 ㄱㄹ까지가는데18분걸렸어요 

이날은 ㄱㄹ  ㅇㅋ로 예약했습니다. 왜냐구요? 양자경 누나 걸릴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ㅊㅇㅅ 우선인데!

아무튼 5시18분도착햇는데 여기서 문제 벳실장(한국어네이티브) 왈 예약없다? 그렇게앉아서 커뮤관햄한테 또연락 신나게합니다. 그렇게 벳실장이랑 한국어로대화하면서 예약전달되어 방으로안내받았습니다.

커뮤관햄쵝오!

제가 한국말로 순번물어봤습니다. 몇번째에요? 2번째랍니다. 아… ㅈ됫다… ㅠ

이날.. ㅋㅋ혼자 솔플인데

젤 큰방받음 ㅋㅋㅋ 또 ㄴㅁ왓습니다! 제휴!!  벳실장한테 또물어봅니다 저쪽 몇명이에요? 

한명이랍니다. 휴 다행 진짜 개다행 그렇게 설레이는마음으로6시까지 기다리다가 내옆방 먼저 ㅊㅇㅅ하고

한 3분뒤 ? 제방들어옵니다. 방도큰만큼 보기도 편합니다!!

봣는데 애매모호하고 막그랬어요. 그래도 다시 두리번거리면서 ㅊㅇㅅ하는데 

제 호치민 후기보면 저는 무조건 국룰, 정배루트만 하는데 이날따라 첫날ㄲ도연락안되서 열받고 막 이리저리 열받아서 반항심에 센터에있는 저 쳐다도안보고 폰만보고있는 ㄲ을 골랏어요. 원래 고르면 안되는거 알죠?

그리고 바로제옆에앉았습니다. 이때는 미쳐 몰랐습니다.(뒤에얘기계속나옴)

엠뗀라지 했는데 저 한국말 조금해요. 어? 네? ㅋㅋㅋㅋㅋ 

한국말 네이티브입니다. 한국드라마 좋아하고 공부한지 독학 2개월됫답니다. 하노이에서 왔다고합니다.

나이는 20초 키도 어느정도 큰편이었구요
 그래서 한국말로 호구조사 간단히하고 집에있는형과 연락해서 어디서만날지 언제갈지 계속 연락하고 ㄲ데리고 나갔습니다. 비도 슬슬오고 형이랑 커뮤니케이션안되서 못정하다가 결국정해서 갔는데

제가 혼자 다하는거라 저혼자 바쁘다 미안하다 했습니다.

삼쏘먹으러갔어요. 제 ㄲ 술잘못먹는데요 괜찮다했어요. 저는 억지로 안먹여요 제가챙김을 받고싶지 챙겨주고싶지않거든요. 형 커플도 들어옵니다. 서먹서먹서먹 저는 이런거 싫어해서 제가 셋팅대충도와주면서 말걸어주고

했습니다. 이때까지도 몰랏어요. 음 왜냐하면 얘도 싫은척은 아닌데 좋은것도아니고 제가 이틀동안 받았던 마인드와 케어력에 비하면 한참 멀었거든요.

아무든 그렇게 맛있게 먹다가 분위기 살짝 올라서 2차로 또 어디갈지 정합니다.

욜로포차인가? 갔어요. 

안주 뭐시킬까하다가 지바코치킨이랑 양념만두 시켯어요 여기직원들 한국말잘합니다.

기다리면서 술먹고 하더니 제옆에 ㄲ이 저기 남직원 잘생겻다합니다. 제가아무리봐도아닌데…

뭐 그런갑다하고 나와서 안주먹었는데 맛없어요… 솔직후기중…
대충먹고 숙소갔습니다.

형쪽 커플은 또 열심히 하러가서 저희둘은

거실에서 음악틀고 배달기다렸어요.


사이가 좋아~ 점점 사이가 좋아지고있습니다.

그렇게 배달받아와서 간단히먹고 각자 방으로 또 ㄱㄱ

저 안취했어요. 진짜로 얘 이뻤어요 얼굴 그때 제대로봤어요 계속 제옆에있다가 정면보니깐 음 A급 

좋았어~ 각자씻고 뭐알죠? 너무어두워서 이땐몰랏어요… 행복다낭인줄

저 도 모르게 잠들고 4시쯤 깻나? 드라마 계속보더라구요 진짜 K드 좋아하는구나 하고 저 일단 또같이

화장실가서 할꺼하고 오니깐 지도 가서 할꺼하고 와서 또 누워서 드라마보더라구요.

약간오기생겨서 ㅁㄷ에 손얹었는데 거부안해서 ㄲㅈ공략했습니다. 엄청 간지러워하더군요 ㅋㅋㅋ

애가 어려서 그런지 너무 ㅌㅌ했어요! 역대3손가락안에 꼽힙니다. 큰편은아니고 제손보다 조금 더큰? 첫날 ㄲ보단 조금 작은? 뭐 만족해요! ㅌㅌ하잖아요!쳐짐도없이! 아무튼 계속 간지럽혔는데 제손 계속잡고 서로 공방하다가

제가 이젠 귀를 공략합니다 죽으려합니다 ㅋㅋ 그렇게 30분 괴롭혔나? 이젠 밑에 괴롭혀야지 하는데 

헐? 홍수가 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ㄹ살짝하다가 이제 ㄱㅁ속으로 넣는데  ㅗㅜㅑ ㅂㅈ대폭포의 술 터져서 ㄱㅁ이 작은데도 쏙들어갑니다 ㅋㅋ 그렇게 골든핑거 맛보여주는데 폰던지고 이제 제쪽을향하면서 ㅅㅇ소리내며 흐느끼기 시작하더군요. 바로 ㅋㅅ박았는데 적극적으로 응해줍니다. 

한단계한단계 서로의 ㅁ을 탐내며 ㄴㅋ으로 ㅅㅇ하려는데 OPPA 안된다고 막는데

뭐가안되 하고 살짝넣었는데 거부안합니다 ㅋㅋㅋ 그러고 천천천히 천천천천천천히 스물스물 깊숙히 넣는데

완전 좌지러 지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몇번하다가 제가 말햇어요

너 아무나 ㄴㅋ받아주면안되 큰일나! 

하니깐 저 끌어안으면서 OPPA가 좋아~ 이말에  제가 핑 돌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치자마자 바로 ㅍㅍㅅㅅ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것같아요 저 분명 ㄱㅊ 까졌다했죠? 하나도안아팠어요 진짜 나루토 보면 나뭇잎마을 2대호카게가 물도없는곳에서 엄청난 수둔쓰는거알죠? 지금 제가 이말을 왜하는지모르겠지만 아무튼 비교할게 이거밖에없어요 ㅋㅋㅋ 그리고나서 Gㅅㅍ을 찾아다니며 공략하는데 우리의 천사가 좌지러지며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참으려하지만 그 긴생머리에 올네츄럴 화이트피부 한국어 잘해 노ㄱㅂ 노빅ㅍㅇ 냄새도 안나 뭐 다갖췃어요 

그니깐 제가 더미치는거에요 하 진짜 내가 간도 빼줄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ㅂㅂ하는내내 더 ㄲ려서 ㅂㄱ가 2배이상된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머리속으론 사랑하면안되는데 이미몸은 사랑하고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됫다 싶엇죠 그렇게 끝내고나서 여운이남아 서로 ㅋㅅ하고 탐내는데 피부도 너무좋고 ㅌㅌ하고 너무행복한거에요

진짜 호치민도 그렇게 ㄱㄹ다니고해봤는데 저한테 넘버원이었습니다.

여운도 가시지 않은채 서로씻고 나와서 누워서 안고 ㅋㅅ하고 더듬더듬하다가 제가 잠깐쉬는데 옷 주섬주섬입고 

베란다가서 바다를 보고있길래 너무 이뻐보여서 백허그했더니 자기 ㄱㄷㅇ를 제거기에다 비비는데 아 ㅅㅂ 개방된곳30층에서 해야되나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ㅅㅋ쉽만하고 안고 하다가 잘로받고

보냈습니다. 서로 천천히 연락하고 그렇게~ 또 만나길 기약하며!

 

이글을 끊을수없어서 3화에 다음날 아침까지 썻네요 후…

이때 저는 알았습니다. 장소는 중요하지않다 누굴 만나느냐가 중요하다고.. 솔직히저는 다낭오기싫었고

형때문에 온거였습니다. 이 천사를 만나고나서 저의 고정관념이 완벽하게 바꼈습니다. 계속 생각납니다.

잊혀지질않습니다. 잘로를 열어서 뒤져봤습니다… 춤도 겁나 잘추더군요…
너의 죄가있다면 나와 ㄱㄹ에서 만난죄 밖에없다…

더 중요한건 ㄱㄹ도 1주일에 한두번밖에 출근안해요… 그래서 더 보고싶어졌습니다.
지금 가치관의 혼동이옵니다. 호치민에서 다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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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

 

 

 

댓글


아맞다... 아픈 영자형대신 저의 그 짧은시간에 구출해주신 커뮤관햄 다시한번더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형 아니였으면 저는 평생 이런 행복감을 못느꼈을겁니다.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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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셨네요. 부럽습니다.
2024.05.25
답글 추천 0
다른 ㄲ으로잊어야죠
2024.05.25
답글 추천 0

s급판독기 운영자
아 다낭한번 또 가야하나
2024.05.25
답글 추천 0
저만 갈게요
2024.05.26
답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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